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2)
현대 전기 자동차 포니 전기차 아이오닉 5 내년 4월 출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기차 시대로 전환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을 정도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45 EV 콘셉트 카로 알려진 포니 45주년 기념으로 디자인된 전기차가 바로 아이오닉 5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제네시스 전기차, 기아의 CV라는 이름을 갖는 E-GMP 기반의 전기차가 현대자동차 그룹 내에서 브랜드별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E-GMP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고려하지 않은 전기차 전용의 설계 플랫폼으로써 단순해진 구조와 긴 휠베이스로 실용성은 커지고 내연기관 차량들의 부품들이 없다 보니 고장률이나 원가 역시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아반떼 N Line 출시 고성능 204마력 가격은? 아반떼 N 라인이 지난번 공개되면서 이번엔 출시가 되었습니다. 운전석 왼쪽 계기판 옆의 버튼이 이슈가 되었는데.. 역시나 드라이브 모드 버튼이었고 다이얼도 아닌 버튼이란 점이 참 아쉬운 점을 자아냅니다.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인 아반떼 스포츠를 잇는 모델로 N lin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아반떼 스포츠와 유사한 엔진과 변속기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하였고, 이로 204마력의 출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후륜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이 되었고, 대용량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전과 같이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이 있어 레이싱 기반의 펀카 유저들의 선택권을 넓혀주었습니다. 아반떼 N line은 콕핏처럼 구성된 데쉬보드와 센터페시아 형상이 노멀 보델보단 훨씬 잘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할 수 ..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연비 및 가격은? 아반떼의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N라인 출시에 맞춰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연비 및 가격이 압도적으로 상품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반떼보다는 기본트림부터가 비싼데요. 하지만 그리 비싸다고 할 수 없는 게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인 세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취등록세를 차량 가격에 따라 최대 140만 원까지 면제를 해주고 저공해자동차 혜택인 공영주차장 할인 등을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차이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 규제로 디젤차량의 인기는 줄어들고 디젤차를 대체할만한 좋은 연비의 차량이 있어야 하는데 그 대안은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려 세단형임에도 연비가 21.1km/l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21이 넘는 연비라면 실제로도 그렇게 나온다는 이야기로..
수입차 하이브리드 최강자 렉서스 ES300h No Japan 운동이 무색해질 만큼 다시 일본차들의 판매량이 무섭게 올라왔는데 그중에서도 렉서스의 ES300h의 판매량이 눈에 띕니다. ES300h는 준대형급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예전 ES330의 인기를 다시 몰아가고 있습니다. 렉서스 하면 생각나는 정숙함, 일본차의 내구성 등이 예전 ES330 모델의 인기를 끌었죠. 아직도 돌아다니는 차가 많을 만큼 차량이 승차감과 정숙성이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중간 모델의 경우 엔고와 최근 No Japan 등으로 국내 판매는 주춤했지만, 이번 신형 ES300h는 다시금 예전 명성을 되찾는 듯합니다. 일단은 참 일본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일본에가면 많이 보는 차량들의 디자인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그 부분을 적적히 표현하면서 적당히 억누르고 날카롭고 세련되게 뽑..
내년 출시될 싼타크루즈 국내 출시여부는? 현대자동차의 SUV 기반의 픽업트럭 산타크루즈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다고 떠들썩합니다. 현대자동차는 포니 2 픽업을 첫 픽업으로 출시한 이래로 중간에 몇 대 정도 생산한 갤로퍼 픽업을 제외하곤 대대적인 승용 기반의 픽업은 처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은 싼타페 기반의 픽업트럭인것 같지만 실제의 플랫폼은 투싼 기반의 모노코크 바디라고 합니다. 북미시장에선 프레임 바디의 픽업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노코크라고 하니 조금은 우려가 됩니다. 비포장도로를 막 질주해도 틀어짐이 적은 프레임 바디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같은 도심지 주행이 많은 환경에서는 모노코크 바디라 할지라도 승차감 좋고 연비 좋은 것이 인기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투싼 기반의 크기이다 보니..
GV70 출시 임박 스파이샷 및 정보 공개 현대차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입니다. 제네시스가 올해 신차를 많이 내놓는군요. GV80의 인기에 이은 GV70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이미 위장막 사진을 비롯하여 여러 스파이샷이 공개되었고 대략적인 예상도 정도는 관심있는 분들이면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잘 나온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네시스에서 나오는 SUV 라인업이고 70이라는 수식어를 써서 약간의 동급 모델을 짐작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대략적으론 벤츠의 GLC, BMW의 X3 정도의 소형 SUV급이며 현대의 투싼, 폭스 파겐의 티구안 등이 크기는 유사한 급으로 보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이나 고급화 전략에선 독일 3사의 프리미엄 SUV와 경쟁해야 맞을 듯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위장막 차..
스즈키 올 뉴 V-Strom 1050XT 브이스트롬 국내 출시 어드벤처 바이크의 전세계 베스트셀러이자 흔히 GS라고 불리는 장르의 일제 버젼인 브이스트롬 1000모델이 1050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돌아온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완벽한 풀체인지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브이스트롬 1000모델과는 다른 모델이 되었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채 밀입니다. 네모낳게 변한 전방라이트와 더 각진 카울이 다시 80년대로 돌아가고 싶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디자인은 카타나 부터 스즈키를 칭찬해 줄법 합니다. 감성을 자극할만한 옐로우 컬러는 정말이지 통장 잔고를 다시금 살펴보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설령 디자인과 색상만이 아니라는게 충격적이었네요. 엔진은 기존의 브이트원..
포드 브롱코 미국서 엄청난 인기로 내년 국내출시 불분명 포드 브롱코가 아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만 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국내 출시가 조금 불분명해진 거 같습니다. 포드 브롱코는 인기에 걸맞게 미국 현지에서만 사전계약이 15만 대 이상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생산 능력을 미국 내수로만 돌려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아마 올해 말 까지 한다면 계약대수가 20만 대를 훌쩍 넘는다는 건데 포드가 생산을 더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사전 계약자들이 다 구매를 하는 건 아니지만 매니아성이 있는 차량인 만큼 기다려서라도 받는 고객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뿐만 아니라 수출물량까지 생산해내려면 내년보다는 향후 2년 뒤는 되어야 수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전기..